유역비가 여명 부부의 파경 원인 제공?

입력 2012-10-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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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 중 한 장면)
홍콩 배우 리밍(여명, 45)-러지얼(락기아, 31) 부부의 파경 원인이 리우 이페이(유역비, 25) 때문이란 보도가 나왔다.

9일 홍콩 언론들은 리밍 부부의 이혼 원인이 리밍의 불륜 때문이며, 그 상대가 20세 연하인 리우 이페이라고 보도했다.

홍콩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리밍이 베이징 소재 고가의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등 불륜을 저질렀으며, 아내인 러지얼이 불륜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보도가 나간 뒤 리밍의 내연내가 리우 이페이란 루머가 확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당사자인 리우 이페이는 루머를 부인했다.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를 위해 중국 충칭시에 머물고 있는 리우 이페이는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리우 이페이가 출연한 ‘조조, 황제의 반란’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조조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다룬다. 저우룬파(주윤발)가 주인공 조조로 출연한다. 국내 개봉은 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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