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극동건설 법정관리 심문 하루 연기

입력 2012-10-02 17:08 수정 2012-10-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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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로 예정됐던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법원의 심문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웅진홀딩스, 극동건설 관련자 등에게 직접 법정관리 신청 경위를 듣고 소명자료를 받는 대표자 심문을 오는 5일 오후 4시30분 진행한다.

이번 심문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 채권자협의회의 대표 채권자 등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열린다. 윤 회장은 웅진홀딩스 대표이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채권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구성됐으며 웅진홀딩스, 극동건설의 대표 채권자는 각각 우리은행, 신한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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