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GTI·시로코 오너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이벤트

입력 2012-09-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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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고고객 가운데 13명 추첨, 동반 1인과 F1 그랑프리 관람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시로코 R(왼쪽)과 GTI 등 고성능 모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이 오는 9월말까지 시로코 R 및 시로코 R-라인, 골프 GTI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cuderia Toro Rosso) 팀과 함께하는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폭스바겐코리아는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 및 ‘골프 GTI’ 출고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모터 스포츠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중 해당 모델의 신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3인에게는 동반인 1인과 함께 토로 로쏘팀 구역에서 모터스포츠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고객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F1 그랑프리 기간 로쏘팀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무대 가까이에서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을 지켜 볼 수 있으며, 정찬 식사를 즐기면서 특별한 자동차 경주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와 골프 오너들에게 레이싱 경기의 특별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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