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아태지역 전파통신회의 의장단 진출

입력 2012-09-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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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는 오는 2015년 11월 개최 예정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15)에 아태지역의 공동 대응을 위한 ‘아태지역 세계전파통신회의 준비그룹(APG-15)’ 제1차 회의를 열고, 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APG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 아태지역의 공동대응을 위한 APT 38개 회원국의 사전준비회의다. 오는 2015년 11월까지 총 5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의장단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위규진 본부장이 APG 총회 부의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 김경미 연구관이 이동통신 추가 주파수 확보 및 재난·재해 등 공공주파수 등 핵심의제를 다루는 워크 파티 1(Working Party 1)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동위성통신분야 실무작업반 의장에는 박세경 에이알테크놀로지 전무가 단독 추천돼 차기 APG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방통위 최준호 주파수정책과장은 “이번회의에서 우리나라 전문가가 중요 의장단에 진출해 우리나라가 아태지역 주파수 표준을 주도하고, 이동통신 주파수 확보를 위해 마련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추진에도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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