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부산 ‘취업설명회’ 열기 후끈

입력 2012-09-07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그룹 5개 계열사 공동 합동 채용설명회 부산지역 취업준비생 500명 다녀가

경남은행이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부산지역 인재 채용 설명회를 마쳤다.

7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6일 부산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우리은행·우리투자증권·우리FIS 등 우리금융그룹 5개 계열사가 참가한 합동 채용설명회로 1대1 채용상담(campus recruiting)도 이뤄졌다.

별도의 상담부스에서 진행된 1대1 채용상담은 금융권 선호 인재상, 취업 준비, 이력서 작성 및 채용면접 요령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팁(TIP)을 제공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전형, 비전과 경영이념, 경남은행 인재상 등에 대해 소개했다.

부산 소재 대학교에서 이례적으로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500명의 취업 준비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기환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를 다녀가 적잖이 놀랐다”며 “부산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열기를 확인한 만큼 신입행원 채용 전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67,000
    • +4.28%
    • 이더리움
    • 4,809,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3.28%
    • 리플
    • 748
    • +1.22%
    • 솔라나
    • 219,400
    • +5.79%
    • 에이다
    • 614
    • +0.16%
    • 이오스
    • 821
    • +2.11%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6.42%
    • 체인링크
    • 20,150
    • +7.24%
    • 샌드박스
    • 468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