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미팅을 가졌다.
빅스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66명의 팬들을 만났다. 지난 5월 24일 데뷔곡 ‘슈퍼 히어로’를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빅스는 지난달 31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갑작스런 팬미팅 공지에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400여 명이 참가 신청해 당첨자 선정부터 치열했다.
팬들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찬 이번 팬미팅은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팬들과 함께하는 스피드 게임, 포토타임, 팬클럽명 투표, 11:1대화의 장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됐다.
팬미팅 후 빅스는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지고 싶다. 감사하고 또 행복한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두 번째 싱글 ‘락 유어 바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