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야심만만'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권미진이 배우 노현희와 함께 출연해 여성의 간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살이 빠지니 종일 굶었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에 5끼를 먹었다. 간식까지 먹었다"라고 말해 MC들을 의아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 “대신 살 안 찌는 음식을 택했다. 예를 들면 과자 대신 검은 콩을 튀겨서 먹었다. 또 저녁에 유산소 운동 1시간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침 운동으로 근력 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40분을 했다"고 덧붙이며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