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환경관리 대상 11곳 추가

입력 2012-08-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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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ㆍ도봉동 등 개ㆍ보수 필요…새로 선정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에 영등포구 대림동과 도봉구 도봉동 등 1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기존 주택들과 지역의 역사성ㆍ환경성을 보존하면서 개ㆍ보수 또는 중ㆍ소규모 개발을 점진적으로 하는 방식이다.

시는 전체 주민의 46% 이상이 외국인인 영등포구 대림동 1027번지 일대 4만780㎡를 다문화 시범마을로, 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 4만3000㎡는 등산객 관광지로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또 성북구 정릉동을 '한옥밀집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나머지 9개 곳도 지역 특색을 살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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