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허일심, 구하라 닮을꼴로 관심↑..."한 아이의 엄마" 반전

입력 2012-07-27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탈북자 허일심이 카라의 구하라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탈북으로 인생을 바꾼 미녀 3인방 허일심, 한옥정, 송지영 등이 출연해 그동안의 북한의 생활 등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허일심은 "6살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북 했다가 2010년에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현재 대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허일심 씨는 아이돌 스타 구하라 씨를 닮았다"며 "너무 예쁘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이제 20살인데 이 분이 아이엄마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고 허일심은 "이제 아이가 10개월 됐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05,000
    • +2.15%
    • 이더리움
    • 3,350,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42,400
    • +1.35%
    • 리플
    • 728
    • +1.39%
    • 솔라나
    • 201,900
    • +4.5%
    • 에이다
    • 490
    • +3.59%
    • 이오스
    • 647
    • +2.05%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2.76%
    • 체인링크
    • 15,600
    • +2.3%
    • 샌드박스
    • 35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