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재무건전성 강화-HMC투자證

입력 2012-07-26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C투자증권은 26일 대우인터내셔널에 재무건전성 강화의 큰 틀이 완성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교보생명 지분 매각이 늦어도 8월 중순 이내에 완료돼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에 향후 투입될 예정”이라면서 “자산매각으로 인해 추가적인 외부차입이 필요 없게 되는 등 연초 사업 계획 중 재무건전성 강화가 완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2분기 영업이익은 55.7% 증가한 688억원으로 이는 당초 예상을 초과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실적과 자산매각,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 등으로 주가의 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70,000
    • +0.36%
    • 이더리움
    • 3,29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0.27%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7,000
    • +1.86%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0
    • -0.4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48%
    • 체인링크
    • 15,300
    • +0%
    • 샌드박스
    • 348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