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24일 오전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여름방학 1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2/07/20120724101449_213728_400_205.jpg)
지난 2006년 7월 422명이 처음 상해에 다녀왔으며 이번 여름방학 연수에 참가하는 400명의 어린이들을 포함, 6년 동안 약 8400명이 해외연수에 다녀왔다.
이번 출정식에서 '미래에셋우리아이세계로적립식펀드'에 가입한 학생과 어린이 100명이 1차 해외연수에 떠났으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4차에 걸쳐 총 400명이 중국 경제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상해 연수 중에는 유니세프(UNICEF) 기부 프로그램인 '아우인형 입양(제작)하기'에 참여해 가난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6대 질병예방접종과 모기장을 선물하는 등 문화 체험을 넘어 기부문화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관리본부장 임덕진 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캠프, 즐거운 캠프, 나아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