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올림픽 단복에 한국 선정

입력 2012-07-20 14:13 수정 2012-07-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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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임 선정 '베스트 유니폼'에 프랑스ㆍ독일ㆍ영국과 이름 올려

(연합뉴스)
런던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이 개·폐회식에서 입을 단복(유니폼)이 외국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유니폼'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2년 런던 올림픽 베스트(Best) & 워스트(Worst) 유니폼'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자메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 국가로 선정됐다.

반면 중국산 논란이 불거졌던 미국 외에 호주, 러시아, 중국, 스페인, 홍콩의 유니폼은 '워스트'로 분류됐다.

타임은 한국 유니폼에 대해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아주 세련됐다"며 "재킷은 몸매를 잘 드러내 주도록 디자인됐고 빨간색 스카프가 멋지게 두드러진다"고 호평했다.

한국 선수단의 단복은 이번 올림픽 후원사인 빈폴이 올해 초 문화재로 등재된 1948년 런던올림픽 단복에서 착안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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