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남미 일주와 크루즈를 한꺼번에’…최대 150만원 할인

입력 2012-07-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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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피추는 페루의 잉카문명의 유적지로 서양학자에 의해 발견돼 '잃어버린 도시'로 불린다.
12개의 국가가 모인 남아메리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크루즈 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눈여겨보자.

여행전문업체 레드캡투어는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 상품을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남미 일주 크루즈 여행 상품은 20박 21일의 일정으로 남미 여행과 크루즈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390만원부터이며 출발은 내년 2월 15일이다.

이번 상품은 인솔자가 함께 동행하는 상품으로 11만톤 급 거대 크루즈인 스타 프린세스호를 탑승한다. 특히 남미 여행 최초로 멕시코 치첸이시와 칸쿤을 여행하며 페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도 관광한다.

10일은 크루즈 내에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고 11일은 육로 관광을 하며 남미의 전통 있고 유서 깊은 여행지를 둘러본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피추, 포클랜드 제도 가운데 있는 유일한 도시 스탠리의 펭귄서식지 관광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10일까지로 선착순 등록으로 할인율이 적용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01-4704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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