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강제휴무로 영업 손실 지속- 현대證

입력 2012-07-18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18일 이마트에 대해 강제휴무 규제로 영업 손실이 지속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주가는 2분기 들어 점포 영업시간 규제 본격화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가 낙폭은 다소 진정되고 있으나 하반기 영업도 강제휴무 영향 확대로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마트의 2분기 실적은 총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7% 감소했다”면서 “경기방어주의 특성이 있지만 규제에 대한 합의가 여전히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실적하향 가능성이 있어 주가 촉매제로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카카오 김범수, 결국 구속…카카오 AI·경영 쇄신 ‘시계제로’
  • 바이오기업도 투자한다…국내 빅5가 투자한 기업은?
  •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 힘입어 상승…'바이든 리스크' 없었다
  • 임상우 vs 문교원, 주인공은 누구?…'최강야구' 스테이지 스윕승 대기록, 다음은 사직
  • 성큼 다가온 파리 올림픽 개막…성패 좌우할 '골든데이'는 29일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09: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9,000
    • -0.65%
    • 이더리움
    • 4,835,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3.91%
    • 리플
    • 853
    • +2.65%
    • 솔라나
    • 252,000
    • -1.95%
    • 에이다
    • 596
    • -4.64%
    • 이오스
    • 820
    • -3.87%
    • 트론
    • 185
    • -2.63%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55%
    • 체인링크
    • 19,670
    • -4.98%
    • 샌드박스
    • 465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