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언제든 간다”…아시아나항공 매일 운항

입력 2012-07-12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이 하와이 노선을 증편해 국내 여행객들의 하와이 방문이 손쉬워졌다.

하와이 관광청은 지난 10일 이태원 더믹스드원 레스토랑에서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 및 여행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해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는 축하 VIP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하와이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지난 10일부터 증편해 매일 운항 중이다.

하와이 관광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7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하와이는 이전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하와이안항공이 주 25회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운행했다.

하와이 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의 매일 운항 기념 이벤트로 MBC라디오 여성시대와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하와이 리마인드 허니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MBC라디오 여성시대 웹사이트 내 ‘좌충우돌 신혼여행기’ 게시판에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 사연을 작성해 올리면 총 네 쌍의 커플을 추첨하여 3박 5일 하와이 여행권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BC라디오 여성시대 홈페이지 또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4,000
    • +0.83%
    • 이더리움
    • 3,18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1.9%
    • 리플
    • 709
    • -2.21%
    • 솔라나
    • 185,400
    • -2.32%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5%
    • 체인링크
    • 14,420
    • +0.56%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