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신홍균,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2-07-02 10:55 수정 2012-07-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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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가 2012년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수주 5000억달러 달성 및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어 김 부회장 등 156명에게 포상했다.

김 부회장은 세계 4위 규모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건설현장 총괄책임자로서 국제행사인 여수엑스포 개최 시기에 맞춰 개통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또 4대강 사업의 총괄책임자로 이포보(3공구)와 강정보(23공구) 사업 수행으로 자연재해와 지역 생태복원 사업에 기여했다.

신 대표는 32년간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산업재해 은폐 근절, 저가 입찰 심사 방안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성우종 (주)도원이엔씨 대표이사와 이선홍 합동건설(주)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한상남 (주)준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황광연 (주)인광이엔씨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창율 (주)지에이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6인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남상덕 (주)건설웨슨 대표이사 등 7인이 대통령표창을, 이동윤 (주)유광건설 대표이사 등 8인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주) 박광현 상무 등 129인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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