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지연·결항원인 스마트폰으로 확인”

입력 2012-07-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항공기 이용객이 지연이나 결항원인을 스마트폰으로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항공기 운항정보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항공스케줄’을 항공기의 지연·결항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항공스케줄 2.0’ 서비스를 1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 간 항공기 이용자들은 항공정보포털시스템(www.airportal.go.kr)과 ‘스마트 항공스케줄’로 항공기 운항정보와 지연·결항 여부는 확인할 수 있었으나, 원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아울러 날씨 시정 바람의 방향 온도 등 국내 각 공항별 세부 기상정보와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 항공스케줄 2.0’은 통신사와 스마트폰 기기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이용가능하며, 이번에 추가된 각종 기능과 정보는 항공전문 포털 웹사이트인 항공정보포털(www.airportal.go.kr) 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대표팀이 써내려갈 반전 드라마 [이슈크래커]
  • 변우석 논란 아직인데 또…'과잉 경호', 왜 하필 '공항'일까? [이슈크래커]
  • 상반기 매출 2兆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신기록
  • 강경준, 불륜 의혹에 사과…"오해 또한 내 부덕함에서 시작"
  • 티몬, 여행사에 못 준돈 수백억…신용카드 결제도 중단
  • 무속인과 논의 후 뉴진스 강탈 보도…민희진 측 "불법 행위 법적 대응"
  • 단독 한국투자증권, 2000억 규모 ‘1호 PF 펀드’ 만든다
  • 단독 팔 때만 ‘스마트홈’ 더 쓰려면 ‘돈 내라’…아이파크 스마트앱 일방적 중단에 입주민 ‘황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37,000
    • -0.55%
    • 이더리움
    • 4,770,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514,000
    • -2.19%
    • 리플
    • 868
    • +3.95%
    • 솔라나
    • 248,900
    • +1.47%
    • 에이다
    • 574
    • -0.52%
    • 이오스
    • 840
    • +3.19%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4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56%
    • 체인링크
    • 19,240
    • -0.1%
    • 샌드박스
    • 458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