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테러, 철없는 초딩 때문에 "집 날아갈 판"

입력 2012-06-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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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업는 초등학생들이 일을 저질렀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사진은 수억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에 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의 증언 때문.

게시물 작성자는 주차장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4명이 람보르기니에 소화기를 발사하고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테러를 당한 람보르기니가 외관상으로는 큰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루프가 주저앉고 엔진 내부도 망가져 폐차 직전의 상태라고 알렸다. 워낙 고가의 차여서 수리비만 약 1억6000만원이 나왔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또 람보르기니 차량 소유주는 CCTV 등을 판독해 차량을 파손한 초등학생을 찾아냈고 1인당 4000만원의 손해배상금액을 요구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진속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모델은 5억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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