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수지, 19세 미모 대결 "둘 다 국보급 미모"

입력 2012-06-1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전지현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온라인상에서 미모 대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열아홉 전지현 vs 열아홉 수지’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현의 19살 시절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는 교실 책상에 앉아 책을 펴놓은 채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풋풋한 표정과 그의 트레이드마크 긴 생머리까지, 모태미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현재 19살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그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스틸 컷이다. 가수가 본업인 그는 지난해 KBS 2TV '드림하이' 시즌1의 여주인공 연기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같은 방송사의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을 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영화계까지 발을 뻗어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과 더불어 ‘건축학개론’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재 19살인 수지와 전지현의 19살 당시 사진을 찾아 미모 대결을 붙여놓은 것. 두 사람은 각각 세대에 맞춰 국민소녀나 다름없는 대표적인 미모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둘 다 대표적인 국보급 미모다”, “수지가 더 청순하고 풋풋한게 난 수지에 한표”, “정지현 수지, 둘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50,000
    • +0.06%
    • 이더리움
    • 4,842,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09%
    • 리플
    • 685
    • +1.48%
    • 솔라나
    • 211,500
    • +1.93%
    • 에이다
    • 583
    • +3.74%
    • 이오스
    • 819
    • +0.99%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8%
    • 체인링크
    • 20,500
    • +1.89%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