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에이제이렌터카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이제이렌터카는 지난 1988년 설립된 자동차 임대업체로 아주LNF홀딩스(주)외 9명이 지분의 49.1%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초 측은 "에이제이렌터카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에이제이렌터카는 IFRS 별도기준 영업수익 3636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