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불륜설 해명 "해당 여배우 실제로 본적 없어"

입력 2012-05-31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쇼트트랙선수 출신 김동성(32)이 과거 한 톱스타와의 불륜설 루머에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2년도쯤 자동차에서 톱스타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나는 그분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라며 "증권가 찌라시에 나돌았던 루머에 프로선수라고 기재됐는데 쇼트트랙에는 프로선수가 없다. 당시 '허벅지의 상징'인 내가 엄하게 연상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이어 "지금도 인터넷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김동성 불륜 여배우'가 뜬다. 아이들도 보는데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슈퍼 히어로즈' 특집으로 진행돼 김동성 외에도 운동선수 출신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3,000
    • -0.19%
    • 이더리움
    • 3,28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6,300
    • -0.93%
    • 리플
    • 780
    • -2.5%
    • 솔라나
    • 195,200
    • -0.41%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36
    • -2.4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08%
    • 체인링크
    • 14,470
    • -3.4%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