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31일부터 신주인수권 매매거래

입력 2012-05-29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미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일 동안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구주주는 상장된 신주인수권을 장내거래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은 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이다. 자금 여력이 없거나 유상증자 참여를 원치 않는 구주주는 신주인수권을 매각해 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주식을 배정받지 못한 주주는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매입하면 구주주와 동일하게 시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회사측은 “신주인수권 상장은 유상증자에 대해 기존 주주들이 가진 부담을 해소해줄 뿐 아니라 증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구주주 청약은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의 일반청약은 6월 21일과 22일로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은 슈가·김호중이 했는데…분열된 팬덤의 정치학(?) [이슈크래커]
  • 단독 휠라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이달 베일 벗는다
  • 딸기·망고·귤 이어 이번엔 무화과…성심당 신메뉴도 오픈런? [그래픽 스토리]
  • '동상이몽2' 양준혁♥박현선 부부, 2세 '팔팔이' 성별 최초공개
  • 법원, 인터파크커머스에 보전처분…23일 대표자 비공개 심문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대통령실 "전현희 의원, 대통령 부부에 공식 사과해야"
  • “이제 개학인데”...코로나19 재확산에 학교·학부모도 ‘술렁’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4,000
    • -2.07%
    • 이더리움
    • 3,579,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1.79%
    • 리플
    • 823
    • +3.65%
    • 솔라나
    • 198,000
    • -1.83%
    • 에이다
    • 463
    • -1.49%
    • 이오스
    • 664
    • -2.06%
    • 트론
    • 195
    • +4.28%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900
    • -3.1%
    • 체인링크
    • 13,840
    • -3.42%
    • 샌드박스
    • 3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