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촬영" 수지 과격표현에 누리꾼들 "깜짝"

입력 2012-05-28 13: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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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답지 않은 과격한 표현을 써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수지는 MC 김용만이 "요즘 컨디션 어떻냐"고 묻자 "미친듯이 '청춘불패' 촬영하고 왔다"고 과격한 표현을 쓰며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수지도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완전 귀여워" "'미친듯이' 흔히 쓰는 말 아닌가?" "뭐가 과격한 표현이라는 것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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