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실종 아동의날 '너희들은 어디에 있니?'

입력 2012-05-25 11:08

임영무 기자 darkroom51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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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지통(喪明之痛)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이만한 비유가 없을듯 하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잃어버린 자식을 찾지못하고 고통을 겪는 가족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필요한때다. 제 6회째 실종아동의 날을 맞은 25일 오전 서울 청량리의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모임 사무실앞에 놓인 실종 어린이들의 사진을 한 시민이 유심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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