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20대와 스마트한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2-05-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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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TV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꾀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5일 대구 계명대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스마트’라는 키워드를 필두로 TV를 포함 스마트 기기와 기능들이 삶에 끼쳤던 영향을 알아보는 자리다. 아울러 스마트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도 이뤄진다.

지난 15일과 22일 대구 계명대와 부산 동아대에서 축제 기간에 치뤄진 콘서트에는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카이스트 정재승, 이민화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고 노병욱 마술쇼, 배치기, 마이티마우스도 출연해 젊은 세대를 위한 공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이지홍(24세)씨는 “스마트가 생활과 점점 밀접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에 대해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스마트TV가 우리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고, 스마트TV가 가정 내 소통의 허브로 자리잡아 가면서 달라지는 것들을 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가 스마트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스마트 토크콘서트'는 29일 대전 한남대, 6월 1일 광주 전남대 등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6월 8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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