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예상 디자인 공개…"새로운 외장 디자인, 4인치 이상 크기?"

입력 2012-05-24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포브스
애플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5'의 예상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포브스지는 투자회사 '파이퍼재프리(PiperJaffray)'의 연구원 진 문스터가(Gene Munster)가 예측한 아이폰5의 디자인을 소개했다.

진 문스터는 "아이폰5는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큰 업그레이드를 하고 출시될 것"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외장 디자인, 금속 후면 패널, 50% 확률 이상으로 4인치 이상 크기 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워진 외형과 화면 뿐 아니라 4G LTE 탑재,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와 메모리, 더 높아진 100만 픽셀의 화소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스터가 예상한 디자인은 앞서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토니오 데 로사가 디자인 한 '아이폰 플러스'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데 로사가 디자인한 '아이폰 플러스'는 리퀴드 메탈로 만들어졌으며 이중의 알칼리 알루미노 규산염 시트가 스크린에 적용된다. 화면 크기는 4.3인치로 인-셀(In-Cell)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아이폰5의 예상디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렇게만 나오면 꼭 사고 싶다" "디자인 너무 예쁘다" "아이폰5 나오면 갤럭시S3랑 맞대결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브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87,000
    • +0.93%
    • 이더리움
    • 4,91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1.38%
    • 리플
    • 826
    • +1.98%
    • 솔라나
    • 242,700
    • +1.85%
    • 에이다
    • 609
    • -0.33%
    • 이오스
    • 857
    • +0.82%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0.15%
    • 체인링크
    • 19,870
    • +1.79%
    • 샌드박스
    • 485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