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기아차 스포츠세단 컨셉트 Kia GT

입력 2012-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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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 미래비전 담은 '스마트 레볼루션' 발표

▲기아차의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콘셉트 Kia GT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스포츠세단ㆍ3도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24일 일반공개에 앞서 내ㆍ외신 기자단을 위해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기아 GT와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선보였다.

기아 GT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트랙스터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되는 콘셉트카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그 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이번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이번에 전시 되는 기아 GT, 트랙스터 등 콘셉트카는 기아의 전세계 디자인 네트워크를 통해 제작됐고 향후 기아차가 발전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전시관은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Kia GT(KED-8)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볼 수 있는 ‘스마트 존(Smart Zone)’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작이 전시된 ‘R&D 존(R&D Zone)’ △K5 하이브리드, 레이EV 등 기아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코 존(Eco Zone)’ △럭셔리 대형 세단 K9과 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K5, K7이 전시 된 ‘K시리즈 존(K-Series Zone)’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셔플 댄스 플래시 몹 이벤트 △또봇과 함께하는 퍼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자동차와 관객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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