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2228억 규모 손해배송 소송 피소

입력 2012-05-21 18:28 수정 2012-05-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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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21일 다이나텍 마다가스카르가 캐나다 토론토 소재 국제상업회의소에 경남기업과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3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암바토비 발전소 공사완공지연 등을 이유로 222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발주자이자 원고인 다이나텍 마다가스카르가가 컨소시엄 3사와의 계약에 따른 조정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중재신청을 제기한 것"이라며 "조정절차 진행 후 그 결과에 따라 중재(반소) 신청 등 적극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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