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이것만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숨겨진 사실들

입력 2012-05-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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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국내 배우의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진출작이란 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주연 및 감독의 내한과 함께 국내 월드프리미어 개최까지 앞두고 있는 ‘지.아이.조2’. 어떤 점을 눈 여겨 봐야 할까.

◆ “리얼하고 짜릿하다”…시원한 액션 쾌감!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아이.조 2’는 현실적이고 생생한 리얼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다. 1편이 각 인물들의 액션을 CG로 구사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보다 리얼하고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며 쾌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거대한 폭파 장면을 다른 시각효과 없이 실제 장소에서 연출한 것은 물론 배우들은 전투와 총격 훈련을 직접 받는 투혼을 발휘, 영화 속 리얼한 액션에 힘을 더했다. 이병헌은 국내 프레스 데이에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수많은 캐릭터와 엄청난 CG로 많은 것들을 설명하는 영화였다면 이번 작품은 인물의 리얼함과 드라마를 중요하게 보여준다”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단순한 시각효과에 의존하는 액션이 아닌 리얼함에 중점을 둔 ‘지.아이.조 2’의 액션은 다른 작품과 차별화 되는 실감나는 쾌감으로 탄성을 자아낼 것이다.

◆ 전 세계 최고 섹시남들의 만남,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

영화 속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세 명의 대표 섹시남을 비롯해, 차세대 액션 여배우 애드리앤 팰리키까지 새로운 액션 군단은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용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전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완벽한 바디와 환상적 액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뿐 아니라 남성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병헌은 이번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 더욱 강렬한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쳐 보일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원조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는 화끈한 총격전을 비롯해 다양한 액션과 강렬한 아우라로 관록이 더해진 중후한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미의 소유자 드웨인 존슨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아이.조 군단 유일한 여성 멤버이자 MAXIM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린 애드리앤 팰리키는 매혹적인 외모와 터프한 모습을 오가며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초대형 스케일 액션, 최첨단 신무기에 화끈한 볼거리 선사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지.아이.조 2’ 최첨단 신무기와 풍성한 볼거리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폭탄으로 변신하는 바이크를 비롯해 초고속 스피드를 지닌 거대 탱크 등 다양한 신무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하며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 위에서 펼쳐지는 고공 액션과 초고층 빌딩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사막에서의 거대한 총격전은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화끈한 볼거리를 전한다.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의 무기들과 다양한 장소에서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다이나믹하고 리얼한 영화 속 액션 장면에 힘을 더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지.아이.조 2’는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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