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예비입찰 M+W그룹 등 3곳 참여…내달 중순 실사 진행

입력 2012-05-16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예비입찰에 M+W그룹, 신구건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쌍용건설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로써 경쟁입찰 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유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내달 중순경에 예비실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통상 실사기간이 3주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7월 초쯤 최종 입찰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캠코 관계자는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6월 중순 정도 예비실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종 입찰시기는 실사과정에 따라 유동적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3,000
    • +0.04%
    • 이더리움
    • 3,28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0.41%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5,200
    • +1.09%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44
    • +0%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32%
    • 체인링크
    • 15,230
    • +0%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