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문자를 보내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일까?
스승의 날을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 문자 보내기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스승의 날 문자를 보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전화나 편지를 하라고 조언했다.
반면, 전혀 상관이 없다며 선생님들은 귀엽다며 오히려 함박웃음을 보낼 것이라는 댓글도 많았다.
스승의 날 문자로는 "♬스승의은혜는~♪하늘같아서~♥ 우러러볼수록~선생님,감사합니다. ☎드릴께요" "나의가슴을 설레게
하시던 선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던 선생님, 그 넓으신 마음 본 받는 제자가 될께요.." 등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