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아블로3 한정판 현장 판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포탈사이트의 카페에 디아블로3의 되팔이(사고 다시 파는 행위)가 나타났다.
한정 소장판의 본래 가격은 9만9000원이지만 이 카페에 올라온 가격은 33만원부터 무려 40만원에 달한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수량 2개 있다. 개당 40만원에 판매한다. 친구와 왕십리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물량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안 한 사진사이트의 네티즌들은 “한정판으로 인생 역전할 기세”, “원가가 얼마길래…패기 쩌네”, “장사치들 나오는군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