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리스탈, 日 슈퍼박테리아 ‘아시네트박터’ 감염자 발생…‘강세’

입력 2012-05-11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에서 다제내성균 ‘아시네트박터(acinetobacter)’균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강세다. 현존하는 모든 항생제가 듣지않아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은 지난 2010년에도 수십명의 사망자를 발생했다.

크리스탈은 1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2.56%, 180원 오른 7220원을 기록중이다.

일본의과대학병원은 전날 외과나 순환기 질환자가 사용하고 있는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던 환자 11명이 아시네트박터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30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개발코드명 CG400549)의 임상 2a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89,000
    • -1.97%
    • 이더리움
    • 4,259,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5.33%
    • 리플
    • 600
    • -4.76%
    • 솔라나
    • 189,500
    • +1.34%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77
    • -9.0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1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50
    • -6.56%
    • 체인링크
    • 17,360
    • -4.56%
    • 샌드박스
    • 382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