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사의 품격' 예고편 캡처)
SBS '신사의 품격' 예고편에 장동건과 김하늘의 숨막히는 '벚꽃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SBS '신사의 품격' 남녀 주인공인 장동건과 김하늘이 벚꽃나무 아래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마음 아프겠네요",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부터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꽃중년 4명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