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외국인 '팔자'에 하락

입력 2012-05-10 09:05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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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1분기 실적부진에 급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NHN은 1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4500원(1.77%) 하락한 2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CLSA, CS 증권등 외국계증권사가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NHN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617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66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58억5600만원으로 각각 14.2%, 1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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