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로몬저축은행, 퇴출 확실시?…하한가 추락

입력 2012-05-03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로몬저축은행이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 우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3일 오전 10시5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335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빠르면 이번 주안에 일부 부실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알려졌다.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은 최근 2개 사옥과 계열사인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을 매각하면서 10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했다. 또 추가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3억달러(약 3300억원)의 외자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 개월만 시간을 주면 외자유치를 통해 솔로몬저축은행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혀 시장의 우려를 더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52,000
    • +0.24%
    • 이더리움
    • 3,297,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16%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6,500
    • +1.66%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46
    • +0%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15,250
    • -0.33%
    • 샌드박스
    • 34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