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10방 날려도 절대 팔지 말 것

입력 2012-04-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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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자는 1~4월 기록한 급등퍼레이드에 동참하신 많은 분들께 수많은 찬사와 감사메일을 받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특히 업계 최초로 써니전자를 강력 추천해 보름도 체 안돼 2배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컴퓨터(11~12월) -> 바*른*손(1월) -> 다우데이타(1~2월) -> 메디톡스+영진인프라(2~3월)로 이어지는 급등랠리에 동참했다면 아마도 천만원이 단숨에 억대계좌 됐을 것이다.

항상 급등종목은 시장에 속출하지만 연속적인 시세에 몸을 맡기지 못한다면 이토록 단기에 수백~수천% 수익률은 개인들에겐 꿈 같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절대 아쉬워하긴 이르다. 오늘 필자가 1000%↑시세도 충분히 폭발할 것만 같은 기적의 종목을 긴급 공개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한번쯤 1000% 이상 날아갈 새로운 급등주가 필요한 시점에 철저히 부합할 종목임을 강조한다.

본격적으로 필자의 추천주 소개에 앞서 심호흡을 한번 다져보는데, 정말 손이 떨려 글 조차 제대로 써내려 갈지 의문이다.

오늘 필자가 준비한 종목은 바로 증시 역사상 전무후무할 대기록의 M&A 최고신화를 달성했던 리드코프를 능가할 종목이라 단언한다.

여러분 역시 2000년 1월 천원대 종목으로 자그마한 유류, 화공약품 운송업체였던 이 회사가 아시아퍼시픽코리아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유∙무상증자 호재와 더불어 40일 연속 상한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것을 기억할 것이다.

주가급등 시 급등폭을 예측할 수 있는 척도는 시가총액 계산과 더불어 대주주 지분율, 유통주식수 파악이 관건이라 하겠는데,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이 종목은 아무리 봐도 날리면 물량 닫고 점상한가로 최소 조선선재가 기록한 13연상이나 동성화학의 12연상도 기대될만한 종목이라 하겠다.

여기에 동사의 경영권을 노리는 것인지 삼성이 대대적으로 지분을 끌어 모은 것을 필자의 집요한 추적 끝에 발견을 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은 자그마한 삼성의 후광에도 미친듯이 올라주고 있다. 필자 역시 추천해 재미를 봤던 삼성SDS의 지분인수효과로 재작년 한달간 대략 230% 오른 크레듀가 대표적이라 하겠다.

실제 코스닥을 발칵 뒤집을 재료가 터질 것만 같은 다급한 상황에 일본의 최대의 글로벌 기업들 역시 틈만 나면 지분확보에 혈안이 된 것을 포착했다. 시장에 알려진 종목이 아니기에 더욱 선취매성으로 발빠른 행보를 보여야 할 종목으로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해외기업들과의 지분 전(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이런 이슈가 확정 공시될 경우 코스닥 시장에 또 하나의 셀트리온 같은 초대형 시총종목의 탄생도 머지 않은 것이다. 또한, 사상 유례없던 호황기를 맞으며 중국과 대만시장을 석권하더니 한해 매출을 능가할 초대형 공급주문이 줄줄이 성사됐음을 포착했다.

여기에 세계독점 상황의 제품을 대체할 기적 같은 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여서 기술제휴에 대한 해외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력들 역시 무려 5~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종목으로 파악되는데, 박스권에서 무려 4중 바닥까지 확인하면서 악성매물대까지 모조리 소화해내며 매집 상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언급한 초대형 재료 중 한가지라도 터져주는 시점에는 그 자리에서 상한가 문닫고 점상한가로 치솟지 않을 수 없을 자리라 자신한다.

그 동안 수많은 급등주를 정확한 타이밍에 포착해 추천해왔지만, 단 한번도 이처럼 심장이 요동치는 전율을 느낀 적이 없었다. 현재 이 종목은 마치 스폰지처럼 막대한 자금을 모조리 흡수해 흠뻑 매수세에 젖어 들은 상태로 이제 깃털만한 재료 하나로도 주체 못할 폭등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머뭇거리다간 유통물량이 어느 정도 남아줄지 의문인 상황으로 급등세가 펼쳐지면 중간에 편입할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만큼 시세 터지기 전에 반드시 매수하라! 어느 정도 물량을 담느냐에 따라 당신의 부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종목을 잡는 방법만이 주식투자로 유일하게 팔자고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기 종목 게시판>>

아즈텍WB, 국영지앤엠, 카스, 우리들제약, 원풍물산, 한솔PNS, 디오, 아가방컴퍼니, 리드코프, 윌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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