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2020년 매출 17조 목표 달성”

입력 2012-04-17 13:42 수정 2012-04-17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전·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가스 등 4대 중점 사업 추진

▲정준양 포스코 회장(가운데)이 포스코에너지의 사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CI 선포식을 열고 2020년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2조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날 발전·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가스 등 4대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그린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혁을 주도하는

'World Best Green Energy Company'의 경영 비전도 제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글로벌 종합에너지회사로 성장하여 에너지사업에서도 명가(名家) 포스코의 이름을 역사에 올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1969년 경인에너지로 출범해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로 성장했으며 2005년 포스코패밀리로 편입된 이후 지난 7년간 포스코파워란 사명을 유지해 왔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포스코에너지는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을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70,000
    • -1.14%
    • 이더리움
    • 3,398,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449,800
    • -1.88%
    • 리플
    • 717
    • -2.18%
    • 솔라나
    • 209,900
    • +0%
    • 에이다
    • 461
    • -2.95%
    • 이오스
    • 637
    • -4.07%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5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50
    • +4.29%
    • 체인링크
    • 13,800
    • -6.19%
    • 샌드박스
    • 340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