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DNV Korea와 R&D 협력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2-04-13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적인 선급 기관이자 조선,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컨설팅 전문기관인 DNV Korea와 R&D분야의 우호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전 탐사 및 천연가스 생산, 액화, 수송, 저장, 재 기화 및 공급 등 LNG 가치사슬(LNG Value Chain) R&D 전 분야에 걸쳐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유·가스전 사업 활성화와 비 전통 에너지원의 선점을 통한 주도적 에너지원 확보를 비롯해 생산·공급 인프라와 중·하류 사업 네트워크 확대 및 핵심 기술력 확충으로 세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사업전략에 지속적인 발전과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 11월 DNV Korea와 EHSQ(환경, 보건, 안전, 품질 관리 서비스)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6,000
    • -1.46%
    • 이더리움
    • 4,243,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466,900
    • +1.54%
    • 리플
    • 612
    • +1.16%
    • 솔라나
    • 191,700
    • +4.58%
    • 에이다
    • 501
    • +1.62%
    • 이오스
    • 689
    • +0.2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0%
    • 체인링크
    • 17,560
    • +1.27%
    • 샌드박스
    • 40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