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우주 점프, 시속 580km…인간의 한계 뛰어넘다

입력 2012-03-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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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 다이버가 22km 우주 점프에 성공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트너가 헬륨기구에 매단 특수 캡슐을 타고 22km 고도에서 최고 시속 585km로 8분8초만에 낙하에 성공했다.

펠릭스는 우주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특수 슈트를 입은채 특수 낙하산 등의 장비를 매고 점프에 도전해 3분43초 동안 낙하산을 펼치지 수직 낙하한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는 올 여름 고도 37km에서 우주 점프를 시도해 지난 1960년 미국 공군 조종사가 성공했던 31km 우주 낙하 기록 경신을 갈아치울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기가 대단하다", "나도 언젠가 한번 꼭 해보고 싶다", "난 번지 점프도 무섭던데, 저사람은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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