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유명 개그맨이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불륜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매체들은 지난달 22일 3세 연상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 개그맨 카노 에이코(30)가 28일 미녀 모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노 에이타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나의 실수로 팬과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쳤다. 죄송하다"며 "저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노 에이코의 아내는 그에게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힘내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