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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신임 수출협의회 회장은 “한류 확산은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상승과 국산제품의 수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는 방송콘텐츠의 수출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향후 수출업 회원사들의 방송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실질적 지원확보와 한류 비즈니스와 관련한 각종 연구와 정보 수집, 회원사 및 정부산하기관·콘텐츠 권리확보자 등과의 수출협력체제 강화에 주력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수출업협의회의 정체성 확립, 방송콘텐츠의 해외유통의 질서 확립 및 전문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의에서 수출협의회 부회장에는 케니앤코 곽상기 대표, 박승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지원팀 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간사는 당연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정용 마케팅지원팀 팀장이 맡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