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BS금융 회장(좌측에서 세번째)이 13일 부산에서 시민들에게 꽃씨를 나눠주고 있다.
준비된 꽃씨는 과꽃과 상추씨앗으로 새봄맞이 인사장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서면 롯데백화점 앞과 문현교차로, 수영교차로, 연산교차로 등 주로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실시한 이 날 행사에는 부산은행 임직원 3000여명 외에 부산광역시 공무원도 함께 참여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이번 꽃씨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희망의 꽃씨를 뿌려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