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학창 시절 용돈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기"

입력 2012-03-13 14:42 수정 2012-03-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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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변정수가 학창 시절 이야기를 밝혔다.

변정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해 “학창 시절 남자를 연상케 하는 짧은 커트 머리와 큰 키로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책상 위에는 항상 선물 보따리가 쌓여 있었고 용돈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라고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변정수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지금의 남편을 통해 처음으로 이성과의 사랑을 알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시배우 변정수의 학창시절 에피소드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14일 밤 11시 채널A ‘쇼킹’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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