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짜리 컴퓨터, "한 대 팔면 얼마 남아?"

입력 2012-03-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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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4만원 짜리 컴퓨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라즈베리 파이' (Raspberry Pi)라는 이름의 22파운드(한화 약 4만원)짜리 컴퓨터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4만원 짜리에 불과하나, 700MHz ARM 프로세서, 2.56MB RAM, HDMI 및 RCA가 장착돼 있으며 2개의 USB 포트, 이더넷(Ethernet) 포트, HDMI 포트 등이 탑재돼 성능은 우수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현재 1만개 물량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완판됐으며 현재도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라즈베리 파이'는 '원 랩톱 퍼 차일'’(One Laptop per Child)의 후속 프로젝트로 아이들 한 명당 한 대의 컴퓨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 동안 다른 회사들이 얼마나 남겨 먹었다는 건지" "거짓말 아닌지 의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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