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동장의 투신 자살 사건을 야기한 민주당 경선 부정과 관련해 광주 동구 구의원이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안부는 2일 저녁 광주 동구의회 남모 의원을 체포해 이틀째 조사 중이다.
검찰은 남 의원이 계림1동에서 사조직 등을 통해 이뤄진 민주통합당 경선인단 모집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있다.
남 의원은 지난달 26일 밤 선관위 단속 중 투신 자살한 전직 동장 조모씨와도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동장의 투신 자살 사건을 야기한 민주당 경선 부정과 관련해 광주 동구 구의원이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안부는 2일 저녁 광주 동구의회 남모 의원을 체포해 이틀째 조사 중이다.
검찰은 남 의원이 계림1동에서 사조직 등을 통해 이뤄진 민주통합당 경선인단 모집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있다.
남 의원은 지난달 26일 밤 선관위 단속 중 투신 자살한 전직 동장 조모씨와도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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