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 입당 불허

입력 2012-02-23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23일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입당을 불허키로 했다.

황 대변인은 이날 비대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시도당에서 입당을 불허한 18명에 대해 비대위에 입당 승인안이 상정됐고, 박 전 장관은 입당을 불허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박 전 장관은 참여정부에서 행자부 장관을 지냈으며,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어 새누리당 입당 여부가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포항 남·울릉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새누리당에 입당서를 냈지만, 같은 선거구의 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은 그의 입당반대 서명문을 당에 제출하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박 전 장관과 함께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인 한승민 전 동대문갑지구당위원장, 경남 함양거창의 강석진 전 거창군수에 대해서도 입당을 불허키로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8,000
    • +3.24%
    • 이더리움
    • 4,266,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10.28%
    • 리플
    • 615
    • +6.96%
    • 솔라나
    • 194,200
    • +8.61%
    • 에이다
    • 502
    • +6.58%
    • 이오스
    • 695
    • +6.76%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5.23%
    • 체인링크
    • 17,720
    • +8.31%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