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자원봉사

입력 2012-02-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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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소재한 희망샘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원자원봉사 활동인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은 신한은행 임원 17명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상상력과 꿈을 키워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희망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15명과 함께 사포로 판자를 다듬고, 다양한 색깔의 친환경 페인트로 상자를 꾸미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완성된 독서상자는 희망샘 지역아동센터 안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꿈을 펼칠 도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독서상자 만들기 기부외에도 새학기를 맞은 아이들을 위해 도서구입비와 은행에서 발간한 금융상식 서적,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부터 기증받은 청소년 권장 도서 등을 함께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취지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준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임원자원봉사활동은 지난 2004년 임원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매월 4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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