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 올 9~10월 출시한다고?

입력 2012-02-22 09:01 수정 2012-02-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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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코타카라 보고서 발표…기존 아이폰에 LTE지원 등 새로운 기능 추가할 듯

▲아이폰5 추정사진 중 하나. 얇은 두께에 네모 반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애플 '아이폰5'가 오는 9~10월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21일 일본 마코타카라(Macotakara)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일련의 안테나게이트 결함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 중인 신규 안테나 시스템으로 인해 오는 9월에서 10월께 아이폰 시리즈 후속작인 아이폰5를 출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아이폰5는 알루미늄 바디와 LTE 지원 등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유력 IT미디어 또한 일본 마코타카라 보도를 인용,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가을에 출시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하며 이같은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애플이 지난해 10월 '아이폰4S'를 출시한 점을 미뤄 올해에도 10월께 아이폰5를 내놓을 것이라는 매체들의 보도 역시 이같은 루머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애플이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폰5를 선보일 것이라는 여름 출시설과 더불어 가을 출시설이 맞물리며 향후 아이폰5의 출시 시점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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