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최대주주 지분율 증가…재무건전성 강화”

입력 2012-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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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변두섭 최대주주, 최준영 프로듀서 등이 보유중인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예당 신주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변두섭 최대주주는 총 124만1860주를 취득해 특수관계인들과의 지분율을 기존 33.18%에서 35%로 늘렸다. 또 최준영 프로듀서는 총 201만8023주의 신주를 취득해 2.57의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최 프로듀서는 알리, 김건모, 왁스, 룰라, 핑클, 엄정화, 자두 등의 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예당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증가와 함께 자기자본이 37억3800만원이 증가해 자기자본비율증가,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건정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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